물리학과

제 2회 물리학의 날

충남대학교 물리학과 /
1997. 9. 11. 토요일

1. 개회사

학과장 교수 조 혁

2.물리학이란 무엇인가?

물리학이란 전체 우주로부터 기본 소립자에 이르기까지 물리적인 모든 것, 그리고 이 물질들 사이의 궁극적인 상호작용에 관한 법칙 연구를 비롯하여, 이러한 법칙들을 구체적인 현상에 적용하여 해석하고, 더 나아가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물질의 제작에 응용하는 궁극적인 학문이다. 이런 점에서 공학은 물론이고 다른 자연과학의 기본 바탕이 되는 학분이다. 물리학이 화학이나 생물학과 다른 점은 원자 및 더 작은 단위에서 일어나는 궁극적인 현상에 관심의 초점을 두고 이에 필요한 물리법칙을 연구하고 응용한다는 점이다. 실제에 있어서 학문 사이의 경계선이 뚜렷하지 않으며, 특히 최근의 응용물리학의 중요성 때문에, 광학이나 반도체 물리학 등 공학과 중복되는 부분이 많다. 구체적인 물리분야로서 뉴톤역학에 바탕을 둔 고전물리학, 현대물리의 두 기둥인 상대성이론과 양자물리학, 그리고 이러한 근본 법칙들을 구체적인 현상에 적용하는 원자물리학이나 고체물리학, 광학, 열 및 통계물리학, 핵물리학, 소립자물리학 등이 있다.

3. 물리학과 소개와 이론전공 교수들의 분야설명

• 환영사 및 물리학과 소개 (조혁 교수님)
• 천제물리학 (이해심 교수님)
• 고체물리학 (임국형 교수님)
• 신경그물얼개 (심경무 교수님)
• Chaos (박병윤 교수님)